홈페이지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 그냥 나가려다,
친절한 간호사님 생각에 수술후기 란에 적어 봅니다.
저는 4월달 말경에 얼굴 점을 뺐습니다. 과거 2차례 뺀적이 있었지만. 시간도 없고
바쁘다 보니 , 관리도 잘 안되어서 그런지. 항상 의미 없는 시술로 끝나곤 했습니다.
그러다 뭔 바람이 불어 삼실에서 가까운 곳에서 한번더 빼 보자 하고 병원을 찿았고, 처음에 저는 그저 시큰둥 하게 금액이 비싸면 그냥 돌아올 생각이였으나, 상담실장님과 가벼운 이야기와 , 금액적인 부분을
고려 하여 주셔서 시술을 받고 왔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동일한 안내문과 1주일동안의 관리 사항에 대해서 안내를 받고 ,, 돌아왔네요...
그후 끝났다고 생각한 시점 10일정도 후에 간호사님 전화 오셔서 간략한 상태 체크 해주시고,
재 시술 안내 해주시길래 . 그저,,, 전화도 하네.. 하고 넘겼는데,
어제 또 전화가 왔네요... 처음 시술이후 시간상 , 6월이면 부족한 부분 재시술 가능하시다며,
더 더워지기전에 6월 재시술 안내를 해주시더군요...
첨에는 별거 아니라 생각했는데, 저도 잊고 있던 사항을 체크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간략하게
후기란걸 올려 봅니다.